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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누구나 악기 하나쯤은 다루고 싶잖아요, 그쵸? - JACK
    2015.04.09
  • 반갑크레!!크레벅스 인터뷰가 돌아왔크레!!

    오늘 소개해 드릴 재능인은 아주 어렵게 모신분입니다.%EA%B9%9C%EC%B0%8D

    ​피아노를 치시는 "JACK"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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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스트레이"라는 밴드에서 건반을 치고 계십니다.

    밴드음악을 좋아하시는 저희 팀장님이 직접 컨택을 하셔서

    재능등록과 인터뷰까지 진행하셨습니다.

    나중에 엄청 잘나가게 될지도 모르니 주목해주시고

    재능구매도 한번해보시지요%EB%AF%B8%EC%86%8C%20%EB%8F%99%EA%B8%80%EC%9D%B4 강.력.추.천!!



     

     




    Bugs-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Jack-네, 안녕하세요. 저는 밴드 스트레이에서 건반을 치고 있는 임재욱이라고 합니다.




    Bugs-크레벅스에서 어떤 재능을 팔고 계신가요?

    Jack-즈피아노, 화성학, 작곡 레슨 재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Bugs-피아노 경력은 어떻게 되시나요?

    Jack-제가 고2때부터 시작했으니까, 약 10년정도 됐네요,




    Bugs-고2정도면 시작이 굉장히 늦어진 상태 아닌가요?

    Jack-그쵸, 피아노는 어렸을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죠.

            고2때 밴드음악에 빠져서 재즈피아노로 시작을 하긴했었는데,

            늦게 시작한 만큼 힘들기도 하고, 제 피아노 선생님도 진로를 바꿔보는게 좋지 않겠냐는 권유도 있었어요ㅎㅎㅎ

            근데 정말 신기한건 안되던걸 참고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 되더라구요.


     

     

     

     


     

    Bugs-대단하시네요, 쉽지 않으셨을 텐데,, 그럼 그 전까지 꿈이 있었나요?

     Jack-그전까지는 딱히 꿈이라는 게 없었고요, 노래하는 가수만 있는 것이 아닌,

              밴드라는 것에 빠지고 나서부터는 계속 밴드음악을 하는 것이 꿈이 됐어요.





    Bugs-악기가 많을 텐데, 어떻게 피아노를 선택하게 되셨나요?

    Jack-중학교 때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밴드를 하자고 권유를 했어요. "난 기타를 칠테니, 넌 피아노를 쳐라."

            그래서 별 생각없이 알았다고 하고 중학교 2학년때 2달정도 피아노를 배워보고 한동안 잊고 살았다가

            고2때 밴드음악을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나서 제일 매력있게 느껴졌던 악기가 피아노였어요.





    Bugs-현재 소속사가 있으신 걸로 아는데, 어떻게 밴드를 구성하게 됐고, 소속사까지 들어가게 되셨나요?


    Jack-먼저 제가 서울재즈아카데미라는 곳에서 음악공부를 하다가

            그 때 당시에 스트레이 밴드의 리더인 기타 치는 친구를 만나서 밴드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밴드 구성이 잡힌 후, 데모를 여러 소속사에 보내봤는데, 파스텔 뮤직에서 연락이 왔어요.

            연락을 받고 오디션을 보고 여기까지 오게됐네요.



    Bugs-음악(밴드)을 하시면서 속상하셨을 때, 힘드셨을 때는 언제인가요?

    Jack-음악을 시작할 때 부모님의 반대나 환경적인 부분에서는 다른 음악하시는 분들에 비해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밴드 스트레이가 2011년도부터 활동을 하고 파스텔 뮤직에 들어온지는 2년정도 됐는데, 가장 힘들었을 때를 꼽자면,

            현재 보컬말고 전 보컬이 나갔을 때, '이제 더 이상 음악활동을 할 수 없겠다','다시 보컬을 구할 수 없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밴드 전체가 굉장히 힘들었을 때가 있었어요.


    Bugs-그럼 음악을 해오시면서 행복했을 때는 언제인가요?

    Jack-아무래도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할 때인거 같아요. 저희 음악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주시고.

            그리고 밴드원들과 회의끝에 음악에 대한 결과물이 잘 나왔을 때 행복합니다.




     



     


    Bugs-지금까지 앨범활동 및 앨범참여경력좀 말해주시겠어요?

     

    Jack-지금까지 스트레이의 싱글앨범 2장과 이번에 발매된 미니앨범 1장이 있구요,

            참여는 에피톤 프로젝트 '사랑의 단상' 앨범에 참여했고, 참깨와 솜사탕앨범과 짙은형님 공연에 참여한적 있습니다.

            또 작년에 사운드홀릭 페스티발에 참가했었어요. 올해 여름에 있을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발에 참가하고 

            뷰티풀민트라이프, 사운드홀릭 페스티발에는 짙은 형님 건반세션으로 참여합니다.

     

     



    Bugs-음악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시다면요?

    Jack-우선 밴드 스트레이가 좋은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 첫번째 목표구요,

            현재 저희 스트레이는 기타치는 리더가 거의 모든곡의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해오고 있는데요,

            추후에 저도 제가 만든 곡과 저만의 음악스타일을 구축해서 활동해보는게 제일 큰 꿈입니다.




    Bugs-마지막으로, 앞으로 크레벅스를 통해서 구매를 하실 분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Jack-악기를 배우는것, 배우겠다는 마음자체가 축복받고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꼭 저를 통하지 않으시더라도 악기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시도를 하셨으면 합니다.

            분명 나이가 들어서도 악기 하나쯤은 다루고 싶은 욕구가 있을거에요.

            여유가 있으시다면, 혹은 여유가 없으시더라도 시도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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