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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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고민이 있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입시상담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 학습 계획과 양질의 수업에 대해 고민이 있는 학생.

- 앞으로 수능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지? 이 시간 동안 내가 어떻게 계획을 잡고 공부를 해야 수능대박을 칠 수 있을까? 이 때까지 준비해 본 시험은 내신시험정도라 시험준비기간이 긴 수능은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할 지 모르겠네. 책을 붙잡고 있기는 한데 이런 식으로 준비하는 게 맞나 불현듯 불안감이 들기도 하고.
친구들이나 선배들을 보니까 인강을 많이 듣는 것 같아. 나도 인강을 듣고는 싶은데, 인강 사이트와 선생님이 너무 많아. 도대체 어떤 선생님 강의를 들어야하지? 정말 내 점수를 올려줄 수 있는 실력있는 선생님이 필요해. 실력있고, 나에게 잘 맞는 선생님을 어떻게 찾지? 모든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어볼수도 없고 난감하네.

둘. 학습에 대한 지속력이 약한 학생.

- 나는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좋은 대학에 대학 열정과 열망이 있어.
이건 진심이지만, 나는 공부를 해 본 경험이 적기도 하고 누군가 나를 관리해주지 않으면 자주 흐트러지는 경향이 있어서 성적이 목표한 곳까지 오르지 않고 맴돌아. 그래서 흐트러지지 않게끔 나와 만나서 내게 숙제를 내 주고, 일정 시간 뒤에 검사하고 학습목표를 제대로 달성했는지 시험을 쳐 줄 관리자가 있으면 좋겠어. 또 간단한 질문들을 받아줄 수 있고 공부 슬럼프가 올 때 간단히 상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

셋. 어떤 대학을 지원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학생.

지금 내 모의고사 성적과 내신 성적으로 어느 대학을 지원해야 하지?
선배들이나 선생님의 얘기를 듣자하니, 국영수탐 점수 합이 똑같더라도, 어떤 과목을 잘 봤느냐에 따라 갈 수 있는 대학이 천지차이라고 하던데. 단순히 대학의 수준만이 아니라, 특정 대학이 국영수 및 탐구과목에서 어떤 과목에 가중치를 두는지까지도 알고 싶어. 그리고 내가 흥미를 느끼고 점수를 좀 더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중시하는 대학을 목표로 삼고 싶어.


넷. 내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들을 낱낱히 비교분석해보고 싶은 학생

나는 A대학과 B대학 모두 지원해볼 만한 성적을 가지고 있어. 그런데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내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 중에서는 가장 좋은 대학을 가고 싶어. A대학과 B대학의 취업률, 선배진, 입시결과, 학풍, 학교생활, 남녀성비 등을 비교해보고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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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입시는 전쟁과 다름없습니다. 이 전쟁에서 올바른 정보를 얻지 못하면 몇 년간 열심히 수험생활을 하고도 입시에서 실패할 수 있기에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좀 더 정확한, 최신의 정보를 구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돈을 들이지 않고 찾자니 사회생활을 하시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도저히 혼자의 힘으로는 양질의 정보를 찾을 수 없고, 사교육 기관에 의뢰를 하자니 수십만원의 돈을 요구하니 여간 고민이 아닐 것입니다. 사교육 기관에 의뢰를 하더라도, 각 상담사마다 수백명의 학생들이 상담을 받기 때문에 비싼 돈을 내고 얻을 수 있는 정보 또한 한정적이구요. 저는 그 사교육 기관의 상담사 못지 않은 정보력과 경험으로 수험생분들께 입시 상담을 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먼저 저는 3만원에 다음과 같은 입시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1. 본인의 성적과 학습의지를 적절히 감안하여 어떤 전형으로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 지 플랜을 세우고, 그에 따른 학습 계획 상담을 해줍니다.

2. 본인의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들, 본인의 성적으로 합격에 유리한 대학들을 찾고 그 대학들의 입결과 그 대학들이 왜 수험생에게 유리한지를 소개합니다

3. 본인이 지원하고픈 여러 대학의 정보를 비교분석해서 제공합니다. >>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아셔야 저를 신뢰할지를 결정하시겠지요.

저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ㅡ 2014년 졸업, 재수 시작 ( 강남대성 )
2015년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인하대 아태물류 합격, 삼반수 시작 (강남대성 6야)
2016년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합격

저는 고등학교 당시, 학생부종합전형(당시입사제)으로 연세대~경희대 사이의 5개 대학을 지원했으나 최저를 맞추지 못해서 탈락하고 재수를 하게 됬습니다.
재수 때는 반수를 할 것을 생각했기 때문에, 점수에 맞는 대학을 가지 않고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를 목표로 삼반수를 하였으나, 홀로 상경해서 하는 고시원 생활의 노고 때문에 서울대는 합격하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SKY라고 할 만큼의 학벌은 지니지는 못했지만, 노련한 수험생활 경험과 대학 및 입시계의 정보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교육 기관 상담사분들은 30~40대로 공부 자체에 대한 감각이 많이 무뎌져 있습니다. 무작정 노력으로 극복하라는 무책임한 말을 하는 상담사, 혹은 해도 안될것이니 지레 포기하라는 상담사, 납득하기 힘든 수준의 금전적 요구를 하는 상담사들도 많습니다.
저는 입시 정보를 좀 알고 있다고 꺼들먹대기보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입시에서 조금이라도 좋은 대학 가려고 아등바등 죽어라 노력했던 사람으로 수험생의 편에 서서 현실적으로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상담을 해 드리겠습니다.
어느 때나 연락을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학교 학생증과 작년 수능 성적표는 개인정보이기에 상담 시에 보여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